매콤칼, 청국장만들기(아이꺼는 따로 떠놓는다)

오늘은 집밥을 먹기로 했으니까 청국장을 만들어보도록 할게요 🙂

재료스프 – 멸치, 마늘, 양파, 조개양념 – 된장, 청국장, 고춧가루야채 – 호박, 감자, 양파, 두부 , 청양고추 , 김치 , 숙주 , 다진마늘 , 버섯 (애링기)

재료스프 – 멸치, 마늘, 양파, 조개양념 – 된장, 청국장, 고춧가루야채 – 호박, 감자, 양파, 두부 , 청양고추 , 김치 , 숙주 , 다진마늘 , 버섯 (애링기)

멸치, 마늘, 파, 양파, 조개(냉동실에 넣어둔 것)를 넣고 육수를 냅니다.

육수를 끓이는 동안 감자를 자릅니다.

버섯을 잘라서호박을 잘라서양파를 썰어서대파, 두부 썰어서마늘도 다져서 재료를 준비해 둡니다.

그러는 동안 육수가 보글보글 끓고 야채로 건더기를 건져냅니다.

저는 된장 섞는 걸 좋아해서 섞어볼게요.(한식된장+다담된장)감자를 먼저 넣고 호박, 그다음 순서대로 넣습니다.

중불로 보글보글 끓입니다하수오청국장 맛있어서 냉동실에 넣어두고 하나씩 꺼내먹는데 정말 맛있고 국산이라 안심입니다(내돈내산) 넣을때 야채가 어느정도 익어서 마지막에 넣습니다.

아이 것은 따로 떼어놓고저는 맵고 매운 음식을 좋아해서 콩나물, 청양고추를 넣고김치를 조금 씻어서 썰어넣고(조금만 씻습니다)고춧가루도 넣고(매운 고춧가루를 넣으면 맵고 더 맛있습니다)고춧가루도 넣고(매운 고춧가루를 넣으면 맵고 더 맛있습니다)보글보글 끓입니다보글보글 끓입니다집 안에 고소한 청국장 냄새~~~ 뚝배기에 옮겨 다시 한 번 보글보글집 안에 고소한 청국장 냄새~~~ 뚝배기에 옮겨 다시 한 번 보글보글조개육수라 깊고 감칠맛이 나며 국물이 매워서 너무 청국장만 넣으면 시원할텐데 된장과 조화롭게 들어가 부담이 적고 김치가 씹을 때마다 짜게 되어 밥을 불러 일으키고 두부에 국물이 스며들어 부드럽고 정말 맛있다고 두 그릇이나 먹었습니다…조개육수라 깊고 감칠맛이 나며 국물이 매워서 너무 청국장만 넣으면 시원할텐데 된장과 조화롭게 들어가 부담이 적고 김치가 씹을 때마다 짜게 되어 밥을 불러 일으키고 두부에 국물이 스며들어 부드럽고 정말 맛있다고 두 그릇이나 먹었습니다…며칠전에 담았던 열무김치도 같이 꺼내먹었더니 정말 잘 어울렸어요. 실패없는 청국장 맛있게 만들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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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