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 나이 51세, 임세령 나이 46세 재산 약 천억 이상.
배우 이정재와 여자친구 임세령이 에미상 레드카펫에 손을 잡은 채 등장하면서 눈길을 끌었습니다.
오늘 오전 9시에 진행될 제 74회 에미상 시상식에 앞선 포토월에 이정재와 연인 대상그룹 부회장 임세령과 함께 깍지를 낀 손으로 등장하면서 사진을 찍힘으로서 공식 커플을 국내외에 알렸습니다.
이번 에미상 시상식에서는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이 작품상, 감독상, 남우주연상 등 6개 부문 후보에 올랐습니다.
황동혁 감독과 배우 이정재, 오영수, 박해수, 정호연 등이 시상식에 참석해서 수상에 도전합니다.
임세령은 지난 5월에도 이정재의 첫 감독 연출작 영화 헌트가 제75회 칸영화제 비경쟁 부분 미드나잇 스크리닝 부문에 초청 받았을 당시에 프랑스 칸 뤼미에르 대극장에서 관람했지만 레드카펫은 함꼐 밟지 않았습니다.
이정재 임세령은 지난해 11월 6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미술관에서 열린 2021 아트+필름 갈라에도 함께 참석했습니다.
대상그룹 임창욱 명예회장 딸인 집안으로 임세령은 지난 2015년 이정재와 열애설을 인정하고 공개 연애를 시작했습니다.
임세령은 이재용과 98년도에 결혼했지만 성격 차이 등등 이유로 2009년 이혼했습니다.
임세령 이재용 사이에 자녀 아들 이지호, 딸 이원주를 두고 있으며 이원주 딸은 하버드가 아닌 콜로라도 칼리지에 대학교에 다니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