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에선 류수영은 언제나처럼 부엌에 자리 잡고 요리 준비를 하는 도중에 한 스태프가 류수영에게 고민을 토로했고 최근 연애를 시작했다는 해당 스태프는 여자친구가 집으로 놀러 오기로 했는데 어떤 음식을 대접해야 좋을 지 걱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류수영은 실패하지 않을 요리를 해야 한다, 어렵지 않다고 말한 뒤 본격적인 홈데이트 요리 특강을 시작했습니다.
https://thumbnews.nateimg.co.kr/view610///news.nateimg.co.kr/orgImg/nn/2021/07/23/202107231936236110_2.jpg 탤런트 류수영 나이 43세 집 위치 서울 강남구 서래마을 방배동쪽 아파트로 알려져 있습니다.
류수영이 고심 끝에 선택한 재료는 새우였으며 새우 손질법을 시작으로 류수영은 맥주와 함께 먹으며 무더위를 한 방에 날려버릴 수 있는 새우 요리 레시피들을 선보였습니다.
간단하면서도 레스토랑에 온 듯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류수영의 새루 요리에 고민을 토로한 제작진은 물론이고 편스토랑 식구들도 감탄했습니다.
그런가 하면 이 과정에서 사랑에 고수인 류수영의 면모가 공개되어서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새우 정도는 정성껏 까줘야 한다며 나도 와이프에게 새우는 많이 까줬다고 밝힌 류수영은 지금도 아내 박하선 새우는 내가 까준다며 지극한 아내 사랑을 털어놓았습니다.
이제 요리에 이어서 데이트 매너, 사랑을 표현하는 방법까지 알려주는 어남선생 류수영인데요. 류수영의 설레면서도 웃기고 맛있지만 볼이 빨개지는 요리 하트 시그널이 기대를 높였습니다.
반면에 최근 편스토랑에서 최민식을 패러디한 이경규는 최민식의 반응을 전했는데요. 실실 웃는 것이 (규플렉스) 봤더라고 의미심장한 발언을 해 큰 웃음을 줬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내게 만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