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군에 사살된 해수부 공무원 이대진 씨의 형 이래진 씨는 10월 5일 감사원 앞에서 1인 시위를 벌이는 민주당 박범계 씨에게 항의했다.
형 이씨는 “자신들이 했다면 정당하고 남이 했다면 틀렸다는 내로남불의 끝”이라며 “국민을 탄압하고 국민을 억압하고 국민의 입을 막겠다는 것 아닙니까”라고 지적했다.
이씨는 경찰의 제지에 가로막혀 박범계 주변에서 약 20분간 항의했고 이후 박범계는 자리를 떴다.
좀 쑥스러워 보이네.
법무장관까지 지낸 사람이 국가의 미숙한 대처로 업무수행 중인 공직자가 북한군에 살해됐는데도 이런 1인 시위로 진상을 파악하려는 감사원을 협박하다니 그저 놀랍다.
감사원이 이 사건과 관련해 문재인에 서면조사를 하겠다고 밝히자 문재인의 격노가 이어졌다.
이에 따라 민주당 의원들의 감사원 앞 1인 시위가 시작됐다.
주과객. 장기판 장군과 맹군, 그리고 졸.관련 기사 순위입니다.
박범계 감사원 앞 1인 시위에 공무원 유족 부끄럽지도 않은가 항의 박 의원 피켓 빼앗아 항의하다 경찰에 저지당하자 유족 진실을 숨기겠다고 압박하는 것 서해에서 북한군에 피습당해 숨진 해양수산부 공무원 김대중 씨의 형 이래진 씨는 5일 감사원 앞에서 1인 시위를 벌이는 더불어민주당 박범n 씨.news.naver.com
박범계 감사원 앞 1인 시위에 공무원 유족 부끄럽지도 않은가 항의 박 의원 피켓 빼앗아 항의하다 경찰에 저지당하자 유족 진실을 숨기겠다고 압박하는 것 서해에서 북한군에 피습당해 숨진 해양수산부 공무원 김대중 씨의 형 이래진 씨는 5일 감사원 앞에서 1인 시위를 벌이는 더불어민주당 박범n 씨.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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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범계 감사원 앞 1인 시위에 공무원 유족 부끄럽지도 않은가 항의 박 의원 피켓 빼앗아 항의하다 경찰에 저지당하자 유족 진실을 숨기겠다고 압박하는 것 서해에서 북한군에 피습당해 숨진 해양수산부 공무원 김대중 씨의 형 이래진 씨는 5일 감사원 앞에서 1인 시위를 벌이는 더불어민주당 박범n 씨.news.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