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24) 피곤함은 피할 수 없다

안녕하세요? 화창한:)!

오늘의 날씨 증명


조금 창피합니다.

푹 자고 나면 시간입니다^^;

그래서 글을 써야 하나 고민이 됩니다.

그래도 피곤함을 참지 못하고 일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건 제가 스스로에게 한 약속이라 앉아서 적어봤습니다.

내가 대학과 대학원에 있을 때, 교수님들이 말씀하셨듯이,

진짜 전문가가 되려면 몸과 마음을 다스려야 한다고 하잖아요.

(그래서 전문가들은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건강관리를 철저히 해야 한다고 합니다.

)

육아는 내 취향이 아니어서 언제 어떻게 될지 모른다.

변수가 많아 산모의 상태를 완벽하게 관리하기가 쉽지 않다.

아이를 키워본 사람은 안다.

부모가 건강해도 아이가 장기간 심한 감기에 걸리면

온 집안에 바이러스가 퍼지고… 그러던 어느 날

건강한 성인도 감기에 걸리지 않습니다.

하지만 사실

핑계가 되기도 합니다.

아마도, 나는 나 자신을 더 잘 돌볼 것입니다.

피곤함을 이겨낼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갑자기 낮과 밤의 기온차가 점점 커져 봄이 찾아왔습니다.

상태 관리가 쉽지 않음

다들 건강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