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주식세 양도소득세율 및 계산, 신고방법, 절세전략의 3가지

요즘은 해외주식을 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졌어. 투자할 수 있는 방법이 편해졌을 뿐 아니라 이전에 비해 기업과 관련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는 루트도 다양해졌기 때문이다.

그리고 5월은 해외주식 양도소득세를 납부해야 하는 달이다.

얼마 남지 않았다.

그래서 오늘은 해외주식세금이라고 불리는 주식양도소득세율 및 계산방법, 신고방법, 절세전략의 세 가지를 알아보자.

양도소득세 양도소득세는 재산의 소유권을 양도해 발생하는 소득에 대해 부과하는 세금이다.

일반적으로는 부동산 등 자산의 양도 시에 많이 활용한다.

아파트를 사고 팔 때 발생하는 세금이 양도소득세다.

그런데 재미있게도 양도소득세는 주식시장에서도 적용된다.

다만 국내 주식을 하는 일반 투자자분들이라면 주식 양도소득세를 잘 모를 것이다.

왜냐하면 대주주에 한해 양도소득세를 납부하도록 규정돼 있기 때문이다.

국내 주식 양도소득세를 내야 하는 대주주란 종목당 유가증권시장 기준 지분 1%, 코스닥시장 기준 지분 2%를 보유하거나 종목당 10억원어치 이상의 주식을 가진 사람을 말한다.

해외주식 양도세 계산방법, 다만 서학개미, 즉 해외주식을 하는 사람은 대주주가 아닌 일반투자자라도 해외주식을 통해 발생한 수익에 대해 양도소득세를 신고 및 납부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해외주식 양도소득세 계산방법은 다음과 같다.

① 양도 가격 요구하는 양도 가격은 2022년 1월일부터 12월 31일까지의 기간 중에 수익으로 손실을 실현한 금액의 합계 금액으로 한다.

사례)수익이 500만원 손실 200만원을 실현했다면 양도가액은 300만원이다.

② 필요 경비를 제외한 → 양도 차익 취득 가격과 양도 비용을 제외한다.

이것은 주식 매수 및 매각 시 발생한 수수료로 보면 된다.

양도 가격에 필요 경비를 제외하면 양도 차익이 된다.

사례)양도 가격이 300만원으로, 필요 경비로 5만원이 발생했다면 양도 차익은 295만원이다.

③ 기본 공제 → 과세 표준 해외 주식 기본 공제액은 250만원이다.

양도 차익에서 기본 공제액인 250만원을 빼면 처음으로 세율이 나오는 과세 표준이다.

그러나 250만원을 넘지 않으면 과세 표준이 0보다 작아지므로 납부해야 하는 세금이 0원이다.

사례)양도 차익 295만원에서 250만원을 빼면 45만원이 곧 과세 표준이다.

④ 세율을 곱해→ 산출 세액, 해외 주식 양도 소득세 세율은 20%이다.

과세 표준에 세율을 하면, 납부해야 할 세액이 산출된다.

그러므로 산출 세액.사례)과세 표준 45만원부터 세율 20%를 곱하면 양도 소득세는 9만원이다.

⑤ 공제 및 감면 세액 공제 → 결정 세액 외국 납부 세액 공제가 있으면 적용된다.

외국 납부 세액 공제는 국외에서 발생한 원천 소득에 대해서 외국에서 해당 세금을 이미 납부하거나 납부하는 세액을 산출 세액에서 공제함으로써 이중 과세를 방지하기 위한 제도이다.

주식에서 해당하지 말 것이다.

이 과정을 거쳐서 산출 세액은 결정 세액이 된다.

⑥ 지방 소득세 10%+→ 최종 세액 양도 소득세 10%에 해당하는 금액을 지방 소득세로 내야 한다.

그래서 일반적으로는 해외 주식 양도 소득세 세율을 22%로 말했다.

사례)산출 세액 9만원으로 10%인 9,000원을 더하면 최종 세액은 99,000원이다.

양도 소득세 신고 및 납부 방법상의 과정을 거치면서 해외 주식 양도 소득세를 산출했다면 앞으로는 국세청에 신고해야 한다.

해외 주식 양도 소득세 신고 및 납부 기간은 2023년 5월일부터 5월 31일까지 종합 소득세 신고 기간과 같다.

참고로 양도 차익이 기본 공제 금액인 250만원을 초과하지 않아도 신고는 실시해야 한다는 점을 참고한다.

신고는 서면 신고와 전자 신고가 모두 가능하다.

① 서면신고 양도자의 주소지를 관할하는 세무서(직접 또는 우편으로 제출) 주소지는 양도자의 주민등록상 주소인 ②전자신고 홈택스 신고/납부 →세금신고 →양도소득세 선택*세액이 자동 계산되며 단순 계산오류는 자동 검증되지만 일반적으로 해외주식거래는 증권사를 통해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증권사의 해외주식 양도세 신고대행 서비스를 이용하는 경우가 많다.

아마 이 정도 되면 각 증권사별로 팝업을 띄워 홍보를 하지 않을까 싶은데 뉴스를 살펴보면 토스증권은 이미 뉴스를 통해 대행신고 서비스가 시작됐음을 알리고 있다.

역시 걸음이 빨라.납부도 용이하다.

양도소득세의 경우 가까운 은행이나 우체국, 신용카드, 홈택스를 활용해 납부가 가능하며 양도소득세의 10%에 해당하는 지방소득세도 시군구 수납대행은행 및 우체국을 통해 납부가 가능하다.

제대로 하지 않으면 가산세, 만약 양도세 신고를 정확히 하지 않거나 납부를 늦게 하는 경우에는 가산세가 발생한다.

신고액축소가산세: 산출세액의 10% 무신고가산세: 산출세액의 20% 납부불성실가산세: 미납세액x미납일수x0.025%(연 환산시 약 9.1%)이므로 적시신고를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양도소득세 절세 전략의 세 가지, 그렇다면 해외주식 양도소득세 절세는 어떻게 가능할까? 이미 늦은 감도 없지 않지만 방법은 크게 세 가지라고 할 수 있다.

① 손실 종목의 매도로 전체 차익을 줄여해외 주식 양도 가격은 수익 금액-손실 금액 결정된다.

그래서 연말에 손실이 나온 종목을 팔고 손실을 실현하면 전체 양도 차익이 줄어들 절세가 가능하다.

② 증여하기 직전에 존속하고 증여를 받을 경우 10년간 성인은 5,000만원, 미성년자는 2,000만원, 배우자는 6억원까지 증여세 없이 증여할 수 있다.

참고로 주식 증여가 액은 증여일 기준을 전후 2개월간 종가의 평균액에 증여 일로의 환율을 곱해서 계산된다.

그리고 이 증여가 액이 배우자의 취득 가격이 되어 이후 주가가 오르고 더 높은 가격에 주식을 매도 차익을 얻었다면, 이것이 양도 차익이 된다.

③ 비과세 상품 이용 마지막에는 개인 종합 자산 관리 계좌(ISA)을 통해서 투자를 할 것이다.

ISA는 예 저금, 펀드, ETF, 주식 등 다양한 금융 상품에 투자하면 200만원까지 비과세 혜택을 받는다.

다만 적어도 3년 이상은 의무적으로 가입해야 혜택을 받을 수 있으므로 이 점을 참고한다.

지금까지 해외주식 세금 양도소득세 세율 및 계산 신고방법 절세전략 등 세 가지를 살펴봤다.

서학개미를 오랫동안 해온 분들은 아주 간단한 일이지만, 지금 서학개미가 된 지 얼마 안 된 분들에게는 도움이 되는 정보라고 생각한다.

그럼 이걸로 성공했으면 좋겠다.

error: Alert: Content selection is disabl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