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모니아 원료의 광분해에 의한 수소생산이번 특례는 산업통상자원부 2023년 제1차 산업융합규제 특별심의위원회(‘23.03.30(목))에서 심의·의결됐다.
암모니아 원료의 광분해에 의한 수소생산
롯데케미칼과 롯데정밀화학은 세계 최초로 암모니아에서 수소를 생산하는 광분해수소추출설비를 운영하는 실증사업을 진행한다.
ㅇ 현행 “수소경제촉진 및 수소안전관리법”에 따르면 암모니아수소 제조설비의 제작 및 검사에 관한 기준이 없고, 고수소를 생산하는 정제공정 전 압축기 순수수소의 설치가 불가능하다.
ㅇ 신청업체는 암모니아수소추출장치의 유효성과 안전성을 검증하기 위해 특례를 신청하였고, 위원회는 탄소배출 없는 청정수소 생산 및 저장 가능성과 ▲국내 상용화 촉진을 위한 사전검증 필요성을 고려하였다.
따라서 특례가 승인되었습니다*.
*(추가조건) ➀ 안전모범기준 제정, ➁ 내부안전위원회 구성을 통한 안전성 검증, ➂ 기타 수소제조시설법 준수 등
ㅇ 출원인은 암모니아를 수소와 질소로 분해하고 광분해수소추출장치를 통해 정제과정을 거쳐 하루 200kg의 수소를 생산하는 시스템을 검증할 예정이다.
< 氨基光解提氢工艺 >
단위 부피당 수소 저장 밀도가 높고 상대적으로 높은 온도에서 액화가 가능한 암모니아를 활용하면 운송비 절감과 수소 가격 하락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 출처: 산업통상자원부
2023.02.02-(에너지)-(수소)암모니아 수전기반, 수소발전 전면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