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영혼 미국 멜로로맨스 영화

ost

1990년 공개된 데미 무어 주연의 로맨스 영화다.

90년대 초반 당시 한국에서는 큰 인기를 모으지 않았지만 미국 현지에서는 흥행 성적이 꽤 좋았다.

그리고 이후 20여년이 지난 2010년경 국내에서도 늦게 재조명돼 재개봉하기도 했다.

낡은 영화이지만, 아직도 멜로 영화 명작으로 회자되고 있어 주인공이었던 패트릭 스웨이지와 데미 무어도 할리우드 스타 커플로 유명해졌다.

마지막 장면도 명장면이지만 OST였던 Unchained Melody도 매우 유명하다.

플롯

영화 ‘사랑과 영혼’은 1990년 공개돼 당시 최고 흥행 기록을 세워 큰 인기를 누린 로맨틱 코미디 영화다.

남주인공 샘 역에서는 패트릭스 웨이지가 여주인공 몰리 역에서는 데미 무어가 열연했다.

플롯은 이렇다.

뉴욕 증권점에서 일하는 샘은 성공적인 젊은 금융가입니다.

그러나 직장 동료와의 사소한 싸움으로 갑작스런 죽음을 맞이하게 된다.

자신의 시체를 안고 목욕하는 연인의 몰리를 보고, 이승에서의 생활을 마무리하려는 순간, 인사로부터 하나의 제안을 받게 된다.

바로 사후 세계로의 문을 통과하기까지의 시간 동안 몰리 옆을 지키는 것이었다.

그러나 불행히도 인간에게는 하루의 시간만이 주어진다.

게다가 상대가 유령이라는 변수도 존재한다.

과연 샘은 무사히 미션을 수행하고 그녀 옆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

극중 주인공 샘은 도예가인 몰리와의 행복한 결혼 생활을 꿈꾸지만 갑작스런 사고로 죽게 된다.

하지만 자신의 죽음을 인정받지 못한 샘은 사후 세계에서도 몰리 옆을 휘두르며 그녀를 지키려고 한다.

그런 어느 날 모이는 새로운 연인 조나단을 만나게 되고, 두 사람 사이에는 묘한 기류가 흐른다.

이를 눈치챈 샘은 질투심에 사로잡혀, 서둘러 심령술사 코히메를 찾아 도움을 구하지만… 이후 일어나는 이야기는 스포 방지를 위해 생략하도록 한다.

영화 속 주인공 샘웻 역 패트릭스웨이지 배우의 유작이기도 하다.

데미 무어 배우님도 한창 중 리즈 시대의 미모를 자랑했던 시기이므로, 그런 것을 보는 눈이 즐거웠다.

극중에서 도기를 빌리는 장면이 자주 나오지만 실제로 촬영할 때 전문 도예가 분들이 참여했다고 한다.

또 특수효과 담당자들은 죽은 사람이 마치 살아있는 것처럼 보이게 하는 작업을 완벽하게 소화했다고 한다.

정말 대단한 실력자다.

나는 개인적으로 마지막 엔딩 장면이 매우 감동적이고 여전히 생생하게 기억합니다.

연인끼리 보면 더 좋은 듯한 영화라고 생각한다 그러자 곧 떠오르는 영화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최근 세대는 이름만 들었고, 실제로 본 사람은 거의 없을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준비한 90년대의 추억 소환 프로젝트!
첫 주인공은 패트릭스 웨지 주연의 할리우드 로맨스 영화 ‘사랑과 영혼’입니다.

그럼, 여러분도 잠시 그 ​​때, 그 시대로 돌아가 보겠습니까?

내가 좋아하는 장르 중 하나인 멜로 영화다.

원래 타이틀은 고스트이지만 한국에서는 사랑과 영혼이라는 타이틀로 공개됐다.

패트릭 스웨이지와 데미 무어 주연의 1990년대 명작 로맨틱한 코미디물이며 감독은 제리 쥬커라는 사람이다.

원제 고스트보다 훨씬 인기가 있어 멋진 타이틀 선정이었다고 생각한다.

국내에서도 방대한 흥행을 기록해 당시 신인이었던 우피골드버그도 이름을 알리게 됐다.

스토리는 대체로 이렇다.

어느 날, 뉴욕의 한가운데에서 도예가의 몰리(데미 무어)와 건축 설계사의 샘(패트릭 스웨지)의 영혼이 역전한다.

그리고 다른 환경 속에서 살아온 두 사람은 자신만의 방식으로 상대를 이해하려고 한다.

그러나 곧바로 위기가 다가와 각각 본래의 몸으로 돌아가기 위해 고군분투한다는 내용이다.

마지막에는 조금 무리한 설정이 있었지만, 그래도 전체적으로 재미있는 영화였다.

스토리보다는 OST나 연출력, 그리고 주인공의 역할을 맡은 패트릭 스웨이지의 연기력만으로도 충분히 매력적인 영화였다.

하지만 20여년이 지난 현재의 시점에서는 다소 마을 같은 느낌이 드는 것은 어쩔 수 없는 것 같다.

그래도 여전히 재미있고 감동적인 영화일 것임에 틀림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