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먹은 부추즙 확 바뀐 후기

만성피로는 직장인들의 공공의 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저도 나이가 들면서 예전과는 달리 아무리 쉬어도 피로가 풀리지 않았어요.지금은 과거와 달리 일도 늘고 바쁜 것도 사실이지만 그래도 사람이 어느 정도 에너지를 보충하면 피로가 해소돼야 하는 게 맞습니다.

그런데 피로가 풀리지 않으니까 정말 아무것도 할 수가 없었어요.일은 쌓이는데 능률은 떨어지고 주말에 쉬어도 쉰 것 같지 않은 느낌으로 힘이 쭉쭉 나오거든요.그러다 보면 안 될 것 같아서 주변에 호소했더니 건강비서 부추즙을 권하더라고요.

지금은 몇 달째 꾸준히 먹고 있어요.처음에는 별로 기대를 안 했는데 계속 먹으니까 효과가 확연하더라구요.그래서 오늘은 부추즙을 마시고 달라진 점에 대해서 써보려고 합니다.

사실 부추즙이라고 하는 것은 좀처럼 접할 수 없습니다만.이번 일이 아니면 들어본 적도 없을 정도로 생소한 식품이긴 했어요.부추즙을 일단 주문은 했는데 먹어보고 별로면 이제 그만 두려고 했거든요.

맛도 별로 기대가 없었어요.부추가 들어간 부추즙이라 쓰거나 풀맛이거나 한약 맛일 것 같은데 은은한 단맛이 나는 게 의외로 깔끔하게 마무리돼서 먹을 수 있을 것 같네요.부추즙은 효능이 굉장히 다양하거든요.이거는 직접 알아보는 게 없어서 몰랐는데 요즘은 각종 방송이나 매체에서 부추즙에 대한 효능을 많이 알려준대요.그만큼 꾸준히 섭취할 때는 효과가 있는 식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나는 처음에 부추즙이 좋다고 생각한 이유는 색깔이 진하고 맛도 깊다고 생각했기 때문이에요.처음에는 한약이 아닐까 싶을 정도로 진한 갈색이어서 놀랐습니다만, 부추가 많이 들어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따로 첨가한 것도 없고 진짜 부추를 만들었대요.대부분 부추로 이루어져 있고 맛을 내기 위해서 대추만 2% 함유된 식품이었어요.그래서 처음 먹을 때 아~ 진짜 진한 줄 알았어요.확실히 부추즙은 부추즙이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어요.마시기 힘들면 물에 섞어 희석해서 마셔도 된다고 하는데, 저는 그 정도까지는 아닌 것 같아서 편하게 마셨어요.

개인적인 차이는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마시기 어려울 정도로 이상한 맛은 나지 않거든요.저는 괜찮았어요.게다가 지금은 맛있는… 부추로 만들어서 쓴맛이 날까봐 걱정도 했는데 오히려 맛은 깔끔하고 대추 때문에 은은하게 단맛도 나고 좋았어요.

역시 대추 넣은 게 부추만 넣으면 맛이 안 좋아서 간을 하려고 넣은 것 같아요.그리고 포장도 깔끔해서 좋았는데.상자에 부추즙이 낱개 포장되어 있어 보관하기도 편리하고, 별도의 파우치나 가방에 넣어 가지고 다니기도 편리했습니다.

부추즙은 약이 아니기 때문에 여러 번 먹어도 효과가 없을 것 같아서 일단 주문한 만큼 꾸준히 먹어보기로 했거든요.하지만 이것은 확실히 계속 마시면 효과가 나타나는 것이군요.부추즙은 남성분들에게는 정력을 높이는 데 좋고 호르몬을 활발하게 작용시켜서 에너지를 상승시키고 혈액순환도 원활하게 해준다고 합니다.

특히 에너지 상승에 눈이 갔어요.저 같은 만성피로에 시달리는 사람에게는 굉장히 효능이 있거든요.최근에는 잊지 않기 위해 회사에 가져와 마시고 있습니다만, 1팩 90mL 정도의 용량이므로 다 마시는 것도 무리가 없을 정도입니다.

한번에 마시기에는 적당한 양이라고 생각되는데요.이것보다 용량이 컸다면 아마 조금씩 먹는 데 시간이 걸렸을 거예요.요즘은 부추즙이 이런 모양 말고도 뚜껑 달린 포장도 꽤 많거든요.그런데 보관하기는 편하겠지만 저 같은 경우에는 이런 모양이 위생에 좋아 보이기도 하고 한꺼번에 먹고 버리기도 쉬우니까 더 선호하게 됐어요.색깔을 보면 확실히 원재료를 많이 썼다는 걸 느낄 수 있어요.개인 취향이긴 한데 이건 차갑게 먹어도 되고 따뜻하게 먹어도 된대요.저는 겨울에도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마시는 사람이라 시원하게 마시고 있어요.맛이 너무 진해서 오래 먹는 것보다는 한 번에 마시고 치우는 게 제일 편하기도 해요.그에 적합한 용량이기도 합니다.

부추는 따뜻한 성질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몸을 따뜻하게 해 주기도 합니다.

수족냉증이 있는 분들에게는 탁월한 효과를 보이기도 합니다.

저도 나이가 들면서 영양제 같은 걸 먹긴 했는데 부작용이 있어서 먹고 바로 끊었거든요.그런데 부추즙은 그런 것도 없고 효과도 좋아서 꾸준히 먹게 되는 게 있을 거예요.게다가 부추즙이 건강한 재료로 이루어져 있다는 게 가장 중요한 부분입니다.

합성첨가물도 들어있지 않고 부추도 국내산 부추를 엄선하여 사용하고 있어 안심하고 먹고 있습니다.

박스당 40팩이 들어있어서 하루에 1개씩 먹으면 한달이상 먹을 수 있어요.나는 효과를 본 후부터는 하루에 부추즙을 2팩씩 마시는 것으로 용량을 늘렸습니다.

하지만 몸에 좋다고 함부로 남용해서는 안되겠죠.더 이상 마시면 몸에 무리가 가거나 부담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여기까지가 딱 좋을 것 같습니다.

권장량이 쓸데없이 있는 건 아니니까요. ^^부추 덕분에 요즘은 만성피로도 풀리고 아침에 일어나기도 편해졌는데요.무엇보다 깊이 잠들 수 있기 때문에 회복이 빠른 것도 있는 것 같습니다.

저처럼 만성피로에 시달리거나 요즘 무기력하게 느껴지신다면 부추즙을 강력히 추천합니다.

대부분 이런 건 주변에 권하지 않지만 모르고 지내는 것보다는 그래도 같이 건강해지는 게 낫지 않을까요?건강해지는 것도 힘들지만 유지하는 것은 더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부추즙을 먹으면서 꾸준히 관리하려고 합니다.

여러분들도 한번 드셔보시면 제 마음을 아실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