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반중언론 대표 지미 라이 우산혁명 주역 아그네스 차우 체포 홍콩 자유 끝나다

제5호 태풍 매미가 소멸하고 제6호 태풍 매키라도 중국측에서 소멸할 것으로 보입니다.

메칼라는 한국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지는 않지만 비구름 형성에 영향을 미칠 수는 있다고 합니다.

이제 비는 그치고…홍콩에서 반중 성향의 언론사 빈과 일보 사주이자 의류 브랜드 지오다노의 창업자 지미 라이와 우산 혁명의 주역들이 체포되었다고 합니다.

중국 관영 언론이나 친중파로부터 시위 배후 조종자로 포착되어 테러 위협을 받기도 했다는 것이군요. 홍콩 경찰이 대량으로 투입되어 빈과 일보 사옥을 압수수색하고 최고경영자와 재무책임자를 체포했다고 합니다.

언론자유에 대한 탄압이라는 비판이 일고 있는데요? 사실 다들 이미 이럴 거라고 예상하지 않았나 싶어요.영국으로 망명한 네이선 로는 트위터를 통해 경찰에 연행되는 우산혁명 주동자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올려 저항의 목소리를 침묵시키려는 중국 정부의 큰 움직임이다.

홍콩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전 세계가 확실히 지켜볼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미 라이가 체포되면서 그가 운영하는 회사 주가가 한때 300% 이상 폭등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민주화를 지지하는 투자자들이 응원하기 위해 직접 행동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지미 라이는 미디어 그룹 넥스트 디지털의 회장이지만 빈과 일보(애플 데일리)는 넥스트 디지털의 대표 회사라고 합니다.

넥스트디지털 주가가 344%까지 폭등해 183%로 마감했다고 합니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페이스북과 같은 SNS에 이 회사 주식을 사자는 글이 올라왔다고 합니다.

중국 공산당에 맞서온 마지막 주류 언론이 종말을 맞을 수 있다며 주식을 사겠다는 뜻을 밝히기도 했고, 내일 빈과 일보가 백지화되더라도 사겠다는 글도 올랐다고 합니다.

우산 혁명의 주역이면서 그동안 민주화 시위를 하면서 가장 많이 노출됐던 조슈아 원도 지금이 가장 시급한 상황이라고 밝혔는데 SNS를 통해 앞으로 체포되기 전에 이것이 마지막 비디오가 아니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홍콩을 위해 싸울 시간이 다했을 수도 있다며 끝까지 민주화운동에 헌신할 책무를 다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https://tv.naver.com/v/15213210블룸버그에 따르면 페이스북과 같은 SNS에 이 회사 주식을 사자는 글이 올라왔다고 합니다.

중국 공산당에 맞서온 마지막 주류 언론이 종말을 맞을 수 있다며 주식을 사겠다는 뜻을 밝히기도 했고, 내일 빈과 일보가 백지화되더라도 사겠다는 글도 올랐다고 합니다.

우산 혁명의 주역이면서 그동안 민주화 시위를 하면서 가장 많이 노출됐던 조슈아 원도 지금이 가장 시급한 상황이라고 밝혔는데 SNS를 통해 앞으로 체포되기 전에 이것이 마지막 비디오가 아니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홍콩을 위해 싸울 시간이 다했을 수도 있다며 끝까지 민주화운동에 헌신할 책무를 다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https://tv.naver.com/v/15213210